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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코로나 우울증. 아파트 강남 매수.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오스템 매출. 상가주 눈물. 엄빠 챤스. 3단계 격상. 이틀새 25명 사망. 뉴욕의 굴욕. 홍콩 中 백신 불신 심해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 우울증. 아파트 강남 매수.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오스템 매출. 상가주 눈물. 엄빠 챤스. 3단계 격상. 이틀새 25명 사망. 뉴욕의 굴욕. 홍콩 中 백신 불신 심해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2.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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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中백신 불신에 "접종하면 돈 주자" 제안까지 나와...시노백 백신 100만회분 먼저 접종에 "중국 위한 결정" 논란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손편지

[서울시정일보] 17일(목)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윤:추 대전에서 윤:문의 준법 대전이 시작되었다.
공생 공존 공영의 자유 대한민국을 기도합니다.

☞ "코로나 때문에 우울해요" 올해 정신과 매출 14% 늘었네...하나금융硏, 소비트렌드 분석..."사람 많은 대중교통 꺼려져"...운전교육 수요 급격히 증가...집콕 늘며 관련 업종 활황...가구 판매 25% 성장

☞ 집값 급등, 전국 돌아 강남으로 유턴..'잠·삼·대·청' 신고가 쏟아져...토지거래허가 규제 약발 다했나..강남 매수세 몰려...대치 미도 84㎡ 24억5000만원·잠실엘스 119㎡ 27억..."가격 더 오를 것" 매도자 측서 계약 파기도 잇따라...강북·지방 급등에 가격차 줄어들자 다시 강남 '사자'...공급 여건 개선 없자 '똘똘한 한채' 갈아타기 수요 몰려

☞ 대구~부산고속道 통행료, 이달말 1만500원→5000원 대폭 인하...기재부, '2020년 제5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도 '5700원→4100원' 낮춰...수원~덕정 'GTX-C' 노선 사업, 내년 협상대상자 지정

☞ 토종 임플란트의 힘…오스템 3년내 매출 1조...아태시장 임플란트 1위 독주...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치아 교정·인테리어·제약...3개 신산업 분야 공격 확대...5650억 매출 3년내 두배로...82개국 수출, 해외 매출 절반...브라질시장 이달부터 수출

☞ "월세 135만원으로 생계…임대료 더 깎으라고?" 상가주 눈물...임대료 할인법 추진 논란...최근 3개월 임대료 `뚝` 끊겨...임대료 강제인하 현실화하면...대출이자·세금도 감당 못해...은퇴한 생계형소유자 벼랑 끝..."임대료보다 세금을 깎아달라"...핵심지역도 공시가·공실폭탄

☞ ‘엄빠 찬스’·'장애인 명의 부정청약'도…판치는 아파트 편법 매수...국토부, 부동산 범죄수사 결과 발표...탈세 의심 등 555건 국세청 통보

☞ 아파트 분쟁 1위 `층간소음`…삼성물산 "우리가 해결"...업계 최초 전담연구소 세워..."사회적 문제 해결에 책임"...초대 소장에 김재호 부사장

☞ 연말 ‘대출 한파’, 신용대출 규제에 주담대 금리까지 ‘꿈틀’...시장금리 변동 빠르게 반영하는...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11월 0.9%로 0.03%p↑, 6개월래 최고...KB, 연말까지 1억 이상 신용대출 중단...신한, 전문직 한도 3→2억

☞ 이틀새 25명 사망, 가장 위험한 12월…성탄절 통금 상황 올수도...거리두기 3단계 격상 초읽기...스키장·대학·요양병원…집단감염사태 전국서 속출...전문가 "지금은 긴급재난상황...3단계 격상 때를 놓쳐선 안돼"

☞ 2개월 정직 윤석열 "검찰 정치적 중립성·법치주의 훼손 심각"..."임기제 총장 내쫓기 위한 부당한 조치"...취소소송 등 강력 대응 방침...검찰 내부서도 '실명 비판'..."편파적" 대학생들도 성토

☞ 대구 코로나 방역 이끈 권영진 예언 맞았다…"이대로면 하루 1000~2000명 발생"...권 시장 지난 9일 "하루 1000~2000명 확진자 시간문제" 경고...당시 "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강화" 요구...나흘 뒤 결국 확진자 처음으로 1000명 넘어…16일 역대 최다 1078명 발생...권 시장 15일에도 "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재요청

☞ 영하 날씨에 침 얼어붙어…타액 PCR검사 못해...기습한파에 발길 끊긴 검사소...서울 최저 –11도·강풍까지 불자...오전 검사소 찾은 시민 20명 뿐...채취 간편한 타액검사 무용지물...신속항원검사 30분 대기에 포기...지원 의료진도 야외근무 손사래

☞ 뉴욕의 굴욕…시민 7만명 떠나고 소득 340억弗 줄었다...코로나 충격에 경제 휘청...고소득층 교외로 대거 이주...맨해튼 간판 메리어트호텔...손님 격감에 직원 850명 해고...확진율 5%로 4달 만에 3배...市, 성탄절후 재봉쇄 가능성

☞ 홍콩서 中백신 불신에 "접종하면 돈 주자" 제안까지 나와...시노백 백신 100만회분 먼저 접종에 "중국 위한 결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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