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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대중음악 문화진흥 협회’와 함께한 밴드 페스티발이 지난 4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열렸다.

[연예정보]...‘대중음악 문화진흥 협회’와 함께한 밴드 페스티발이 지난 4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열렸다.

  • 기자명 서인석
  • 입력 2017.05.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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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도자의 고장 여주에서 열린 밴드페스티발 특별무대 김정수밴드와 사진 중앙 개그맨 서인석, 원경희 여주시장,가수 김정수씨



대중음악 문화진흥 협회와 함께한 밴드 페스티발이 지난 4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열렸다.


세종대왕릉 그리고 도자기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다. 바로 갑돌이와 갑순이의 고향, 경기도 여주.


남한강과 세종대왕 그리고 천년도자의 만남을 주제로 막을 올린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천년도자의 고장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지난 29일 개막식과 함께 오는 14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4일에는 추억을 노래하는 신나는 7080 밴드 페스티발이 펼쳐졌다.


가수 김정수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대중음악 문화진흥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밴드페스티벌은 전국 직장인 밴드 22,000 개 중에서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6개 팀이 대표로 출전했다.


개그맨 서인석의 사회로 진행된 여주 밴드페스티발은 ,당신, 내 마음 당신 곁으로 김정수밴드의 신들린 연주와 노래를 시작으로 둘 다섯 맴버 출신인 서울팀 제이엔제이 통키타 듀오’, 양평팀 락엔락밴드’,수원팀 ‘F타임밴드’,‘대한사람밴드’, 용인팀 프라타나스밴드’,그리고 여주시청 직원들로 이루어진 청정밴드가 무대 위에서 마음껏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번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영혼을 울리는 허스키 보이스 내일이 찾아와도’ ‘서울훼미리 위일청밴드의 위일청씨의 신나는 무대매너가 여주도자기축제를 한층 더 빛냈다.


▲ 가수 위일청씨가 서울에서 공연을 보기위해 찾아온 팬과 사진컷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그날 참석한 원경희 여주시장은 앞으로 대중음악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유치해 여주시 알리기에 힘쓰겠다며 오늘 신나게 밴드페스티벌을 즐기고 가시고 여주를 많이 알려달라고 말했다.


대중음악 문화진흥 협회’(이하 음진협)는 방송인 고 서병후씨가 대중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도에 뜻을 같이하는 대중음악인들과 함께 결성한 사단법인이다. 그동안 윤향기,김홍탁씨등이 이사장직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가수 김정수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음진협 상임위원장인 주용원씨를 비롯하여 서활,이영복 상임위원등이 참석했으며 수도권지회장인 김시완 양평지회장,박승호 수원지회장,이기근 용인지회장,백천남 이천지회장,한정호 인천지회장등이 수고해주셨다.


이날 행사는 대중음악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김정수 음진협위원장은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해주신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협회,사단법인음반산업협회.광명시 21세기병원,(주)두리텔레토피아 박병훈대표 와 여주시에 감사를 드린다고 거듭 말했다.


음진협 임원들은 이번 여주 밴드페스티발을 시작으로 올바른 대중음악 문화진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 약속 했다.


이날 참석한 모든 이들은 이번 여주 밴드페스티발을 즐기면서 지난 젊은 시절 푸르렀던 청춘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 열창하는 가수 위일청과 김정수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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