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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도 차별화,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유세단 서울 49개 지역구 모든 곳 누벼

선거유세도 차별화,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유세단 서울 49개 지역구 모든 곳 누벼

  • 기자명 서홍석
  • 입력 2017.05.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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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 “서울 유세단의 뛰어난 활약, 대선 승리에 중심이 될 것”

▲ [사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유세단이 선거유세율동을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19대 대통령선거 유세가 한참인 가운데 이색적인 유세가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유세단은 한 순간도 쉴 새 없이 대선 승리를 위해 달려왔다. 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영등포갑 국회의원 3선)은 대형 유세차량(3.5t, 5t)을 이용하여 서울 49개 지역구 모든 곳을 구석구석 누비는 강행군을 지속하고 있다.

▲ [사진]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영등포갑 국회의원 3선)

4월 17일(월) 마포을 상암 누리꿈스퀘어 첫 서울집중유세를 시작으로 어제 5월 1일(월) 은평구을까지 총 47곳 지원유세를 하였으며, 오늘 5월 2일(화)부로 서울 49개 지역구 모든 곳을 지원하게 된다. 취약지역 지원 요청이 오면 재방문을 하는 등 서울특별시 유권자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하였다.

중앙 국민주권 선대위와 유기적으로 서울지역 합동유세를 지원하고 있으며, 단독 지원유세인 ‘김영주가 간다’를 4월 28일(금)부터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4월 30일(일) ‘서울 총집결의 날·문재인 대선후보 서울집중유세’에도 합류하여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유세단의 역량을 보여줬다.

자체 대규모 유세단을 출범하면서 정청래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홍보위원장·SNS총괄본부장(전 국회의원)을 유세단원으로 영입하여 ‘문나이트(The Moon Night)’ 등 서울지역 다양한 유세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일반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곡 율동 강습교실’을 운영, 유세장에서 함께 선거유세곡 율동을 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문재인 대선후보 서울집중유세 때 100여명의 서울시민들이 유세단과 함께 율동하는 진풍경을 보였다. 또, 서울특별시당 청년위원회로 구성된 3인조 ‘파란 보타이즈’ 댄스 팀을 결성하여 서울 49개 지역구 유세지원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사진] 정청래 전 의원과 김영주 의원

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은 “천만 서울시민이 이번 촛불대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줄 것이며,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유세단은 완벽한 승리를 위해 서울 49개 지역구 모든 곳을 샅샅이 누비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재인 대선후보 서울집중유세 지원을 성공리에 마친 서울 국민주권 선대위 유세단은 오늘부터 ‘5월 4~5일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서홍석기자 suk15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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