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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칼럼]...지금 대한민국은 의로운 리더 가 필요하다.

[서인석 칼럼]...지금 대한민국은 의로운 리더 가 필요하다.

  • 기자명 서인석
  • 입력 2017.05.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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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장미대선, 우리는 나라를 구할 힘 있고, 강력한, 진정한 의인을 선택해야한다.

▲ 5월 9일 우리는 진정으로 나라를 구할 의로운 대통령을 뽑아야한다.

[서인석 칼럼]...지금 대한민국은 의로운 리더 가 필요하다.


정치인과 신부님이 한강에 빠졌다. 그런데 119 구조대원이 와서는 신부님보다는 정치인을 먼저 구했다. 왜 그랬을까? 정치인이 빠져 죽으면 한강물이 오염되기 때문이었다.


나라를 강대하게 하는 것은 의와 공도가 아닐까?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의와 공도가 없는 완전 개차반이 된 소돔과 고모라 두 도시가 있었다. 하나님은 이 도시를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완전히 멸망시키려 하셨다. 심판은 이미 결정되었다. 다만 그 실상을 확인하는 절차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이때에 하나님 앞에 이의 있습니다.” 하며 손을 들고 하나님께 항의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하나님이 신뢰하는 아브라함이었다. “~하나님~악인을 심판하시는 것은 좋은데 그 가운데 있는 의인도 함께 심판하시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 오십이 있어도 심판하시겠습니까?” 하고 하나님께 묻는다. 하나님은 의인 50이 있으면 그들을 위하여 심판 안하리라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은 이어서 5인이 부족한 45인의 의인을 찾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40이면? 30인이면? 20인이면? 10인이면? 결국 하나님은 의인 열 명만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망하지 않게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의 기도는 여기에서 그치고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망하고 만다는 이야기다.


사회가 흥하고 망하고는 부패지수가 아니라 의인지수에 달려 있다. 불의한 사회에서는 의인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사회가 서고 망하는 것은 많은 불의한 자들이 아니라 소수의 의인들이다. 그들은 어둠을 비추는 촛불과 같다.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 의를 포기하지 않는 의인들이 많으면 우리 사회에는 희망이 있는 것이다.



▲ 손인춘은 충남 서산 출생. 육군 부사관으로 6년간 복무하다 중사로 전역한 후 1985년부터 28년간 ㈜인성내추럴을 경영했다. 2012년 5월 꾸준한 ‘봉사’와 ‘나눔’이 세간에 알려져 감동인물로 선정되었고, 새누리당으로부터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19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을 아는가?


평생 나눔과 섬김이라는 두 단어를 마음에 품고 살아온 한 사람의 의인이 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서,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의 건강을 먼저 챙기는 기업인으로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이제는 그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사회에 이어나가는 손...


...은 평소 소외 계층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수많은 미혼모, 소년소녀가정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어 졸업시켰고 그들을 사회의 참된 일군으로 만들었으며 그 후 국내뿐 아니라 자녀들과 함께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고 학교를 만들기도 했으며 필리핀 등에도 생계를 위한 보트를 가족과 함께 기부하기도 했다.


손인춘은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도록 베풀라는 성경의 말씀을 직접 실천하는 의인이다.

92년엔 최연소 자랑스런 서울시민상을 수상했고, 여성 교육을 통해 수많은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하여 여성부에서 선정한 1호 신지식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끝에 새누리당 감동인물로 선정되어 비례공천을 받아 2012년 국회에 입성 하게 된다. 국회 초선의원으로써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고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4년 연속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 20162월에는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수여하는 4년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대 국회의원 재직당시 20대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신의 지역구인 광명을 카이스트 부총장과 선린대 총장을 역임하신 주대준 IT 사이버전문가에게 양보한다. 대한민국의 사이버발전과 테러방지를 위해 오로지 자신이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회의원직을 과감히 양보한 것이다. 지금의 이전투구의 정치인들과는 사뭇 다르다.

손인춘은 지금도 젊은 엄마들에게 필요한 아이들 교육과 그들의 인성 교육, 애국심 고취 , 일자리창출, 결혼 장려운동, 출산장려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부강한나라 행복한 나라 만들기 운동인 사단법인 여성이 행복한 시대를 비롯하여 사회복지법인 신망원 재단이사,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연합회 회장, 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이사, 재단법인 평통여성장학재단 이사, 한국기독실업인회 추대이사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약자와 여성들을 위하여 진실 된 나눔과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손인춘은 말한다. “여성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하다. 그리고 그 사회는 국가를 건강 하게 한다.” 라고...



▲ 이 책은 손인춘의 인생과 섬김, 봉사, 나라사랑, 열정,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이 그린 꽃 그림과 함께 들려준다.


손인춘의 저서 바보리더의 꿈중에 한 줄이 떠오른다. 나는 내게 주어진 남은 인생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최선을 위해 살아갈 것이며 나의 작은 노력이 밀알이 되어 여러 곳에서 커다란 결실을 맺어 이 사회가 행복하고 아름다워지길 소원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은 자신의 영달보다 다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사회에 헌신하며 살아가는 의로운 리더 들이다. 이런 의로운 리더 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으며 후대들이 그 정신을 이어갈 것이다. 오늘 아침도 나라를 위한 기도와 감사로 하루를 연다.


대한민국은 손... 같은 의로운 리더가 더 많이 필요하다.


59일 장미대선! 백척간두의 나라를 구할! 힘 있고! 강력한! 진정한 의인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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