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석 유머칼럼]... .유머가 대통령을 만든다. 2부
패러디의 시대다. 유머와 위트가있는 패러디는 삭막한 선거판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안철수의 페러디 포스터도 만만치 않다. 많은 네티즌들이 기발한 패러디를 만들고 있다. 네티즌들의 창의력이 대단하다. 문재인의 패러디포스타는 전문가 들에게 맡기어 만든 패러디 포스터라면 안철수의 패러디 포스터는 대부분 네티즌들의 솜씨다.
지금의 안철수를 있게 한 ‘백신 V3’와 ‘바이러스’를 합성한 패러디와 영화 포스터를 패러디한 포스터 등이 재미있다.
후보 중에 제일 휘발유는 물론 홍뚜껑이다. 조금만 긁으면 뚜껑 열리는 홍뚜껑...카드칠때 이런 스타일은 몽땅 잃든지, 왕짱 따는 스타일이다. 개그맨 중에서도 그런 성격이 있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불광동 휘발유 양종철이가 그런 성격이다. 이런 성격은 대부분 정의롭고 계산적이지 않다. 그러니 심상정후보가 슬쩍 건드리니 곧 바로 버럭~~ 그를 패러디한 패러디 포스터 물이다.
흔들리는 중도와 보수의 표심이 홍준표 후보로 이동하고있다. 홍 캠프쪽에선 30%까지 육박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이럴때 남재준 통일한국당 대선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것 처럼 유승민 ,조원진 등 분열된 보수우파들이 홍후보의 손을 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유머가 대통령을 만든다. 3부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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