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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침몰하는 K방역. 국가 비상상황. 코로나19 병상 부족으로 퇴원 조처..."일반 환자들, 나가라"

[기자수첩] 침몰하는 K방역. 국가 비상상황. 코로나19 병상 부족으로 퇴원 조처..."일반 환자들, 나가라"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2.12 23:05
  • 수정 2020.12.1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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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기존 입원환자에게 급히 ’전원’ 조처
■재활 병동 환자 100∼120명이 전원 대상…오후 3시경 통보
■병원 측 "국가 비상상황…병상 확보 정부 정책에 부응"
■화장터 늘려야 할 듯

[서울시정일보] 최근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병실 부족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준전시 상황과 같은 현실에서 악마의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 폭증으로 위급 환자의 병실이 콘테이너 병실을 둘만큼 부족상황에 처해있다.

특히 악마의 우한폐렴은 겨울철이 더 심각해진다.
겨울철 독감과 함께라면 김기덕 영화 감독이 유럽 라트비아 타국에서 사망과 같은 현실이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에게도 현실로 다가서 온다.

12월 1월과 2월은 겨울철에 북반구 제트기류 현상으로 추위는 더 심해지고 독감+우한폐렴은 더욱더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 발생되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YTN 취재 보도에 타르면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해있던 재활 환자들이 당장 내일까지 짐을 빼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제 통보를 받은 건 오후 3시쯤이다.

또한 현재 확진자이면서 생활치료센터의 부족병실 부족으로 자택연금 상황에서 무방비 환자도 늘고 있다.

보훈병원에서는 하루 만에 짐을 빼고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게 된 환자들은 급히 퇴원 수속을 밟거나 병원 안에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실은 이 병원 뿐만 아니라고 보여진다.

고령 환자가 많은 재활 병동의 특성상, 뇌 질환이 있거나 치매 증세가 있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등 거동이 어려운 환자가 대부분이다.

중증 환자도 적지 않아 환자와 보호자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서울 중앙보훈병원 환자 보호자는. 중대본부에서 지침이 내려온 거라서 자기들은 힘이 없다고, 병상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자기들도 '안타깝지만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라고 얘기만 들었어요.

병원 측은 국가적인 비상상황이니 만큼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병상 확보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차원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치료 목적인 재활센터가 아닌 병동 환자에게만 병상을 비워달라 했다고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중공의 우한폐렴 초기 상황이 확진자를 가택연금해 집에서 죽어가는 중공 인민을 봐 왔는데 이러한 현실이 자유 대한민국 땅에서 발생하면서 침몰하는 K방역이다.

더 잘못하면 화장터도 부족해 질수도 있다.

한편 정부의 말은 백신은 2021년 하반기에나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의료진의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아직은 불확실한 백신접종 현황이다.

지금부터는 악마의 우한폐렴하고의 전투에서 각자도생의 길뿐인가?

이러한 상황에서 독재 거대 여당은 공수처법 국정원법 개정에 몰두하고 있다.
더욱이 우한폐렴 진단 키트가 소비자 가격으로 몇 천 원에 불과한데 수출만하고 있는 국내판매는 요원한 무지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변이도 걱정된다. 최초의 발생 우한폐렴보다 10배나 빨라진 감염 속도에 변종의 대두의 심각한 바이러스의 변종이 염려된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어 영국이 접종을 시작했고 미국 일본이 접종을 시작했다.
K방역을 외치던 좌파의 문정부는 뭐를 하고 있나.

현 정부에서 이것마져도 침몰하는 K방역. 테스형 나라가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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