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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의원, 촛불시민혁명 완성은 정권교체...금수저, 흙수저 말이 사라지도록 하겠다

김철민 의원, 촛불시민혁명 완성은 정권교체...금수저, 흙수저 말이 사라지도록 하겠다

  • 기자명 최봉호
  • 입력 2017.04.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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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전월세값 걱정없고, 이사 걱정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다


▲ 김철민의원과 유세단.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구을)은 27일, 아침 6시부터 안산시 상록구 소재 안산시외버스터미널 4거리에서 출근길 직장인들을 비롯해 안산지역 유권자들을 상대로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안산시 상록구 주요지점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국민의 요구로 구속수감된 부도덕한 국정농단세력의 전횡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추스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 

금수저, 흙수저, 헬조선이라는 말이 이땅에서 사라지도록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절망하던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준비된 대통령 기호 1번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벌였다.

 

김철민 의원은 오전에는 상록수역, 안산대학교, 이동주민센터, 이동농수산물시장, 다농사거리에서 오후에는 부곡동 종합시장 사거리, 부곡프라자 사거리, 시낭운동장, 한양세반, 월피광덕시장, 월피주공1번지, 스타프라자, 예술인아파트 등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하루종일 목이 쉴 정도로 유세를 통해 기호1번 문재인 후보를 왜 선택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조목조목 들어가며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때로는 강력히 호소하며 문재인 후보의 선거지원 활동을 벌였다.

 

김철민 의원은 거리유세를 통해 “이번 19대 대통령선거는 촛불정신을 계승하고 촛불시민혁명을 완성하는 선거다. 추운 한파에도 광화문 광장과 전국 곳곳에서 「이게 나라냐」라고 목청이 터져라 외쳤던 1,600만 촛불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받드는 선거다. 촛불시민 혁명은 완성하는 길은 진정한 정권교체다. 이를 통해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이다”라고 정권교체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어서 김의원은 “절대다수 국민이 열망하는 진정한 정권교체는 부패기득권 세력이 선호하고 지지하는 심지어 원칙과 정책이 오락가락하며 「사이비 야당」, 「사꾸라 야당」이라는 비판을 듣는 정치세력으로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특히 19대 대선은 촛불민심을 섬기고 계승할 문재인 후보 대 촛불시민혁명에 역행해 정권연장을 모색하려는 부패기득권 세력과의 싸움이다. 기필코 정권교체를 달성해 이땅에 한줌도 안되는 부패기득권을 말끔히 청산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원은 “가장 준비된 문재인 후보는 팍팍한 삶에 지쳐 절망하던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부도덕하고 무능한 전임 이명박, 박근혜 세력이 집권한 시절에 파탄한 민생을 보살피고, 유권자의 삶을 새롭게 바꾸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유일한 후보다. 준비되고 든든한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 절망하던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호소하였다.

 

한편 김철민 의원은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 후보는 “치솟는 전월세값과 이사 걱정없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 무주택 서민들에게도 주거안정을 통해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를 위해 무주택 서민을 위해 장기임대주택 13만채, 공공지원임대주택 4만채 건설하고, 신혼부부들에게 해마다 공공임대주택 4만채를 최우선 분양하는 한편, 고시원과 옥탑방을 전전하는 가난한 청년들에게 맞춤형주택 30만실을 공급할 것이다. 또한 저소득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에는 임대료가 싼 영구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을 먼저 공급해드리겠다.

 

또한 김의원은 “대한민국은 지난 10년간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이 국정을 이끈 결과 국민들 사이에 ‘금수저, ’흙수저‘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 졌고,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잃어갔다. 학교를 졸업해도 일자리 조차 구하지 못한 청년들과 부모님들이 절망하고 있다.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 후보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대통령이 될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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