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흉기들고 난입 시도한 30대 여성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흉기들고 난입 시도한 30대 여성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4.27 20: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전경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한 30대 여성이 남편을 만나게 해달라 요구하며 흉기를 들고 난입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오후 1시 경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삼성전자 사업장에 방문한 A씨는 흉기를 들고 경비를 위협하며 진입을 요구했으며, 경비원은 즉시 흉기를 빼앗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몸이 좋지 않다"며 병원에 입원했으며, 경찰은 A씨가 퇴원하는 대로 특수협박죄 등의 혐의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본지 모든 기사 무단전재 금지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