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국악 소녀 송소희 "술은 신세계, 스무살때 미쳐서 필름 끊길 때까지…주사도"
[연예] 국악 소녀 송소희 "술은 신세계, 스무살때 미쳐서 필름 끊길 때까지…주사도"
  • 나승택 기자 <rastrala@naver.com>
  • 승인 2020.12.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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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시정일보] '국악소녀'로 잘 알려진 송소희가 의외의 주량과 술버릇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소희, 바비킴, 다이나믹듀오 개코, 적재가 출연해 '쇼 음악 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소희는 "제가 스타일, 미용 이런 거에 전혀 관심이 없다. 유일하게 신경쓰는 게 목주름이다"라고 "얼굴에 바르는 것과 똑같은 양의 크림을 사용해 목에도 바른다"고 의외의 고백을 한 송소희는 또 한 번 외모와 다른 반전 토크를 이어 나갔다.

송소희는 "대학교 재학생들 사이에서 불리던 별명이 따로 있다"면서 "내가 닭발을 좋아하는데, 특히 백종원 선생님 포차의 닭발을 좋아했고 또한 포차가 집 앞에 있어서 자주 방문했었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송소희는 "하도 자주 가서 익명 커뮤니티에 '송소희 학교에 맨날 나온다는데 왜 나만 못 보냐'는 글이 올라왔더라. 그 댓글에 '송소희 맨날 포차 가서 닭발 먹고 있다'는 댓글이 달렸다"고 설명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적은 "술도 마시냐"고 묻자 이를 들은 김구라는 "송소희 술 좋아한다"고 먼저 답했다.

하지만 송소희는 "술 안 좋아한다"며 단호하게 답해 김구라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김구라는 끝까지 "송소희가 의외로 주량이 세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송소희는 "20세 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21세부터 잘 안 마신다"며 "20살 때 신세계에 미쳐서 술을 진짜 많이 마셨다. 필름이 끊길 때까지 마셨다"고 고백했다.

특히 송소희는 주사에 대한 질문엔 '고맙다'는 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젓가락 줘서 고마워', '술 줘서 고마워' 등 계속 고맙다고 한다. 감성적이게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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