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0일(목)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오늘 윤석열 총장 징계위가 열린다.

생각해 보면 자유 대한민국의 제1의 주적은 중공의 우마우당. 국내 좌파. 대깨문이고 제2의 주적은 중공이고 제3의 주적은 북괴 김정은 집단이다.
혼돈의 자유 대한민국이 살아가는 길은?

☞ "부유국 '백신 싹쓸이'.."북한 등에선 90%가 내년에도 못 맞아"...저소득·중하소득 67개국 제약사와 개별 구매예약 체결 못해...미국·캐나다·EU·영국·일본 등 12개국이 53% 차지

☞ 해외지점도 없는 中企..2주 자가격리에 해외수주 다 날린다...올해 코로나로 최악의 경영난...해외 바이어 입국까지 막혀...곳곳서 수주계약 무산 위기...설비 고장나 해외기술자 초빙...격리 면제 신청하다 결국 실패...하루에 1000만원 손실 '한숨'

☞ 내년엔 잘못 보낸 내 돈 돌려준다..착오송금구제법 국회 통과...재석 255인 중 246명 찬성, 기관 9명으로 국회 본회의 통과...올해 정부 공포시 내년 상반기 시행 가능..소급적용은 안돼

☞ 대출 문 걸어잠그는 은행들...내년 1분기까지 옥죈다...당국 가계부채 총량관리 주문에...농협銀 이어 국민銀도 연말까지...주담대·전세대출 모집 전면 중단...우리銀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중지...하나·신한銀도 추가 조치 등 검토

☞ 공인인증서 폐지, 내 금융생활에 생기는 변화는?...공동인증서 vs ○○은행 인증서 vs 패스·토스·카카오페이 인증서 등..."인증서마다 이용방법·범위 달라…내게 맞는 인증서 선택할 필요"

☞ 넋놓고 병원 가다간 보험료 4배…실손보험 확 바꾼다...'비급여' 보험금 기준 할증·할인하는 4세대 실손보험...비급여 아예 안타는 72.9%는 다음해 보험금 5% 할인..."자기부담금 높아 병원 갈수록 부담…月 보험료는 낮아져"...기존 가입자, 4세대로 갈아타지 않으면 할인·할증 적용 없어

☞ "영끌 막히기 전에 대출, 대출" 11월 신용대출 7조 넘게 급증...한은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가계대출 13조6000억 증가...3개월만에 사상최대치 기록...대기업 대출은 감소세 전환

☞ LG유플러스, 고객정보 줄줄 새 나가도 몰랐나… 과징금 7500만원 부과...대리점 2곳, 초고속인터넷 회원 정보 매집점에 재위탁 / 정부, 관리·감독 소홀 이유로 통신사에도 과징금 부과

☞ 서울전세 평당 2천만원 넘겨…임대차법 후 전세난 더 심화...올해 보증금 상승분의 70%...임대차법 시행 이후 발생...소득 7년간 1.3배 오를 때...전세가는 2배 가까이 상승...주춤하던 매매가 끌어올려

☞ 변창흠, 역세권 용적률 높여 주택공급 `시동`...국토부에 공급방안 발굴 지시...내정자신분 `대책마련` 이례적...역세권에 인센티브 줘 집짓고...대가로 공공주택 확보해 공급...성패는 `민간참여`여부에 달려...공공만 매달리면 실패 뻔해

☞ "전셋값 4~5% 더 뛴다"…실수요자 10명 중 7명 "내년에 내 집 마련 할 것"...건산연·건정연 등 국내 연구기관들...임대차 3법 여파에 전세난 지속 입모아...매매가는 규제 강화로 상승 제한 전망...실수요자들은 내년 집값 상승 내다봐...직방앱 접속자 43% "1분기에 매수"

☞ 전세난·분양가상한제에 청약 '후끈'…수도권 3만3033가구 공급...이달에도 분양 '봇물'...위례신도시 1676가구 공공분양...인천은 6961가구 일반분양

☞ 공공 건설현장은 근로자 일요휴무 보장된다...국토부 일요공사 원칙적으로 제한...재해 복구 등 시급성 인정땐 진행

☞ 양육비 안 주면 실명 공개되고 최대 징역 1년 처벌 가능...감치 명령 받고서 1년 이내 미지급시 형사처벌 가능...여가부가 채권자 신청받아 실명·주소·채무액 등 공개...출국금지도 가능..출입국관리법 개정돼야 효력 발생

☞ 확진 700명 쏟아지는데 중환자병상 단 12개...병상확보 발등의 불...정부 "연말까지 150개 늘릴것"...서울의료원 컨테이너병상 설치...권역별 국립대병원 등 활용한...거점형 중환자병원 지정 검토...암환자 등 준중환자 병상도

☞ 30초 만에 인증서 발급… 계좌이체까지 1분 걸렸다...금융인증서 서비스 10일부터 시작...인증정보 암호화해 클라우드 저장...한번 발급하면 PC·모바일 다 사용...비밀번호·지문 등 인증방식 다양...유효기간도 기존 1년서 3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