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권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28.2%, 이재명 21.3%, 이낙연 18.0%로 조사됐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에게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총장이 28.2%였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1.3%,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8.0%로 나타났다.
이밖에 홍준표 의원이 5.4%,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이 각각 2.5%를 기록했다. 선호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11.1%, '기타인물'은 6.3%, 모름·무응답은 4.6%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다른 조사에서도 윤 총장은 1위에 올랐다.
'선호하는 인물 없음'은 5.2%, '잘 모름'은 2.7%였다.
한길리서치와 리얼미터 조사의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길리서치 및 리얼미터 홈페이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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