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온세상에 예술과 더불어 가슴따스한 소통 온누리예술마당의 소망 담은 휴먼의 향기가 온누리예술마당 주최로 인사동마루 2층 콩세유갤러리(대표 정미애)에서 오는 15일부터 전관에 34명의 작가들이 함께 한다.
지난해 9월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신동권화백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13인의 화가들과 첫 번째 휴먼의 향기를 개최하고 마루아트센타이서 두번째 전시를 하였으며 이번 콩세유 갤러리 진행이 세번째 전시가 된다.
온누리예술마당이 주최하는 '제3회 휴먼의 향기'는 15일부터 34명의 작가 참여해 각자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멈춤이 되고 있는 현실에 인간의 존재를 중요시하고 인간의 능력과 성품, 소망과 행복을 귀중히 생각하는 휴먼정신을 바탕으로한 휴먼의 향기에서 예술혼이 깃든 작품들을 통해 현재 힘들지만 소박한 기쁨과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어려운 때에 콩세유갤러리를 비롯하여 물심양면 후원과 협찬을 해준 귀한 여러분들 덕분에 이어 갈수 있음에 더욱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제3회 휴먼의 향기는 콩세유 갤러리 전관에서 21일까지 전시한다
◇ 참여 작가 명단
1고연희 2곽창식 3권순옥 4권영아 5권의경 6권정찬 7김숙 8김윤미 9김은희 10김지언 11노춘자 12손재희 13송진영 14신경미 15신동권 16신정옥 17양은숙 18유복희 19유상선 20이가온 21이명례 22이명희 23이청자 24장혜숙 25전애 26전지숙 27정미애 28최단아 29한지수 30함미자 31허순자 32황연화 33황옥 34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