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헤드라인 뉴스] 예술인 고용보험. 수출 코리아. 코스피 상승. 기업인 처벌. 삼성 3.0. 암호화폐. AI인재. 임대차법. 쿠팡 건물주. 백신 수급 발표. 하루 천명 확진

[헤드라인 뉴스] 예술인 고용보험. 수출 코리아. 코스피 상승. 기업인 처벌. 삼성 3.0. 암호화폐. AI인재. 임대차법. 쿠팡 건물주. 백신 수급 발표. 하루 천명 확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2.08 10: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 백신 신뢰 위기..10명 중 4명 "안 맞겠다", 흑인은 과반...코로나19 큰 타격에도 접종의향 낮아..고소득·고학력·고령은 "맞겠다"...70% 맞아야 '집단면역' 기대..불신 극복까진 갈 길 멀어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편지
임영조 화백의 오늘의 편지

[서울시정일보] 오늘 8일(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 예술인 고용보험 대상자 절반이 `부적격`...허점투성이로 10일 출범...레슨비 벌어도 소득 미신고...사업주도 거래사실 안드러내...최저가입기준 월소득 50만원...예술인들 절반은 기준 미달...전국민 고용보험 차질 우려

☞ 친환경차·바이오 끌고 반도체 밀고..코로나 속 빛난 '수출 코리아'...4년 연속 '수출 5,000억弗' 달성...바이오·헬스 45% 늘며 첫 100억弗 돌파...견조한 증가 반도체는 버팀목 역할 톡톡...소비패턴 변화로 비대면 품목 등도 급증...글로벌 수요위축에도 한국산 점유율 UP

☞ "개미 끌고 외국인 밀고.. 3000 간다"...증권가 코스피 전망 줄상향...최대 3200선까지 상승 전망...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PER 역사적 고점 찍을 듯

☞ '기업인 처벌' 법안 무려 117개..벌금도 362배 강화... 전경련 21대 국회 법안 전수조사...징역 기간·과징금 등 대폭 상향...기존 법령에 처벌 수위만 더 높여...기업인 심리 위축돼 경영 차질 우려

☞ `삼성 3.0` 본격화…준법경영 뿌리내린다...삼성 준법감시委 출범 10개월...지배구조 개선·무노조 탈피 등...과거 관행·유산과 결별 선언...재판부 요구로 탄생했지만...삼성, 기존 개혁노력 가속화...李부회장, 위원들과 면담하며..."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없다"

☞ 투자자로 돌아온 `900억 잭팟 청년`…"저같은 `떡잎` 찾는 재미 쏠쏠해요"...국내 첫 암호화폐거래소...코빗 창업자 유영석 씨...31살 1000만원으로 창업해...4년후 900억에 NXC 넘겨...최근 소프트뱅크 VC이사로..."쉬는 기간 주로 철학 공부...후배들 고민 들어주고싶어"

☞ 구광모의 특명 "AI인재 1000명 키워라"...LG그룹 AI 연구원 출범...전자·통신 등 계열사 16곳 동원...AI 기반 미래먹거리 발굴 총력...AI 분야 세계10대 석학 꼽히는...구글 출신 이홍락 교수 영입...초대 연구원장 76년생 배경훈...구회장 "인재들의 도전 돕겠다"

☞ 80만원 풀옵션 빌라?..부동산 허위·과장광고 '딱' 걸렸다...국토부, 8월21일~10월20일 모니터링 실시...주소지·방향 부정확표기, 허위·과장광고 등 적발...2.5만건 신고 중 8000여건 시정조치..402건은 과태료

☞ 전세난 주범 임대차법 …`집주인 거주의무` 완화해야 전세 나와...임차인보호 명분 내세워...밀어붙이기 `反시장적 입법`...양도세·재건축·분양·대출…...실거주 강화로 전세매물 막아...전월세 인상률 5%보다 높이고...임대차법 적용지역 선별 등...보완책 서둘러야 혼란 줄어

☞ 커피 한잔 값으로 `쿠팡` 건물주가 될 수 있다...국내 첫 물류자산 리츠 공모...ESR켄달스퀘어리츠로 본 물류투자...경기 민감하지 않은 성장형 자산...신선식품 처리·첨단 설비 갖춘...수도권 인근 신축 수요 커질 듯...2023년까지 공급과잉 리스크 낮아...노후화·낮은 임대료 인상은 약점...오피스 `캡레이트`보다 높아야 적정

☞ 변창흠 "고령자 보수정당 지지는 주택 가치상승 기대 때문"...변창흠 국토내정자 저술 논란...소유에 관한 정치적 편견에...`불로소득 환수` 지지 언급도...시장 메커니즘 저해할수도

☞ "아빠 돈 빌렸다" 안 통했다…'부동산 취득 탈세' 1천203억 추징...올해 7차례 1천543명 조사…확대조사로 숨긴 소득까지 '덜미'...서울청 조사3국, 부동산 조사에 집중…부동산탈세TF, 대구·부산에 추가

☞ 내일 '코로나19' 백신 4400만명분 수급계획 발표..종류별로 들여오나...1조3000억 예산 확보, 공동구매 연합체 '코백스'와 개별 기업 통해 구매...mRNA·바이러스벡터·DNA 등 제조별 여러 종류 백신 수급 전망

☞ 박능후 "내주 하루 1000명 이상 확진 가능성"...수도권 2.5단계 시행...주말 검사자 1만명 줄었는데...양성률은 다시 4%대 기록...당국 "수도권 이미 전시상황"...병원·술집·요양원서 집단감염...야간·휴일 선별진료소 늘리고...대규모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도

☞ 애매한 카페 거리두기 기준에 틈새시장 활성화?...2~2.5단계 시행에 착석 금지 카페..패스트푸드점·브런치카페는 가능..."규제 완벽하지 않아 구멍도 많고 혼선도 발생해"

☞ 수능 '종료령 오류' 뒷수습도 엉망이었다...감독관 "자기 시험지 알아서 찾아가라" 지시...시험지에 표시된 답이 유출됐을 가능성도...교사들 "이 정도면 공정성을 잃은 시험" 지적

☞ "모두 일제히 문 닫았다 다시 열자"..'셧다운' 업주들 한탄...내일부터 영업중지 노래방·헬스장 울상.."선제대응 했어야"...학원·교습소 "형평선 어긋나" 반발..대치동 학원가 '한적'

☞ 미 백신 신뢰 위기..10명 중 4명 "안 맞겠다", 흑인은 과반...코로나19 큰 타격에도 접종의향 낮아..고소득·고학력·고령은 "맞겠다"...70% 맞아야 '집단면역' 기대..불신 극복까진 갈 길 멀어

☞ 美의회 "화웨이 쓰면 미군 철수"…고심 깊어지는 LGU+...LGU+ "보안 철저히 준비…미군 기지 물론 주변 지역도 화웨이 안써"...과기정통부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 구체적 내용 확인 중"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