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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브로드밴드 “자갈치시장 살아있네~”

[드라마] SK브로드밴드 “자갈치시장 살아있네~”

  • 기자명 나승택 기자
  • 입력 2020.12.04 15:00
  • 수정 2020.12.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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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대게’ 영접 폭풍 먹방 보조개 쏙~ 웃음 만발
■자갈치시장은 1924년 ‘남빈 시장’으로 문을 연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부산 시민들의 생계를 책임져 온 삶의 터전

[서울시정일보] ‘동네투톱’의 MC 이특이 최애 메뉴 ‘대게’를 영접, 보조개가 쏙 들어간 채 웃음이 만발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제공. ‘맛있는 전쟁-동네투톱’
사진 제공. ‘맛있는 전쟁-동네투톱’

팽현숙과 함께 부산 최대 수산물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방문한 그는 ‘대게 한상차림’을 영접하고 폭풍 먹방을 펼치며 노포의 살아있는 역사와 맛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5일 토요일 오전 11시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전쟁-동네투톱’ 3회는 부산 최대 수산물시장인 자갈치시장을 방문한다.

SM C&C STUDIO A가 제작하는 ‘동네투톱’은 ‘20세기에 문을 열어 오랜 시간 그 지역의 양대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노포 맛집 두 곳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단순한 맛 리뷰를 넘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품은 노포가 가진 힘과 의미를 되새기며 호평을 받고 있다.

3회에서 공개되는 자갈치시장은 1924년 ‘남빈 시장’으로 문을 연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부산 시민들의 생계를 책임져 온 삶의 터전이다.

이처럼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자갈치시장에서 만나는 ‘동네투톱’은 어떤 맛과 스토리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이번 3회에서 MC 이특은 ‘계 탄 날’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갈치 시장의 ‘동네투톱’ 주인공은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대게 한상차림’이었는데, 대게가 이특의 최애 메뉴였던 것. 이특은 메인 메뉴인 대게찜이 등장하자, 대게를 두 손에 들고 껍질까지 싹싹 긁어먹으며 신들린 폭풍 대게 먹방을 선보였다.

이특의 폭풍 먹방을 부른 ‘대게 한상차림’의 정체와 맛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메뉴를 선보일 두 노포는 제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유혹할 예정. 자갈치시장에서만 30년간 가게를 운영해 온 잔뼈가 굵은 사장님의 화려한 손놀림과 푸짐한 구성을 자랑하는 정통파, 3대째 가업을 이어 나가는 사장님의 젊은 층을 공략한 퓨전 메뉴까지 선보이는 퓨전파, 두 곳의 노포가 ‘음식 맛’을 겨룰 예정이다.

‘하늘 아래 같은 맛은 없다’고 같은 메뉴지만 다른 맛, 다른 개성을 가진 부산 자갈치 시장의 투톱 노포는 내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동네투톱’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네투톱’의 본 방송은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새로운 회차가 공개되며 B tv와 B tv 케이블 VOD, SK브로드밴드 지역 채널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방송 후 글로벌 틴즈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M C&C STUDIO A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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