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0 10:50 (토)

본문영역

홍준표 후보 ‘영남만 집결하면 우리가 승리할 것’

홍준표 후보 ‘영남만 집결하면 우리가 승리할 것’

  • 기자명 서재형
  • 입력 2017.04.16 17: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남 양분화로 과거처럼 90%이상 득표힘들어

▲ 사진출처=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서울시정일보 서재형기자] 홍준표 후보는 미국의 트럼프와 힐러리가 경합을 했을때 단 한번도 여론조사에서 이긴적이 없다며. 빅데이터 상으로는 빡센 3당 구도이며 실제로 연결 시키기만 하면 우리가 이긴다 여론조사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전했다.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고 체제선택 전쟁이라며 향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정권을 지킬 그런 정권을 만드는 것이 이번 대선이라며 강조하였다.

홍 후보는 호남은 두사람이 나눠먹게 되어 있다며 과거처럼 90%이상 득표가 불가능하다며  호남이 양분되고 수도권에 호남이 양분되어 따라갈것이고 영남만 집결하고 그 결집된 힘으로 충청부터  수도권 민심까지 확산시키게 되면 대선은 우리가 승리할것이라고 전했다.

홍 후보는 운동장이 기울어져있다고 탓하지 않는다며, 트럼프가 선거하면서 전 언론에 97% 트럼프를 반대했다. 그런데 트위터 하나만으로 선거에 이겼으며 세상이 바뀌었다며, 시중에서 발표되는 여론조사에 현혹 안 당하도록 우리 청년 여러분들께 당부하며  이제는 SNS로 여론이 형성되는 1인 미디어시대에 여러분들이 당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스마트폰을 통해 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전했다.

서재형기자 90655107@hanmail.net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