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한선희기자] 한·중(장춘) 국제협력시범구 서울경제무역추진교류회가 30일 오후 4시 서울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됐다.
이자리에는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가오위롱(高玉龍)서기장을 비롯해 이화철 최고고문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내빈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근규 전 제천시장, 곽은영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장, 문성룡 세계유소년문화교류협회장 등 경제계,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는 한중 협력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복합형 현대 신도시로 한중 첨단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산업, 과학기술, 무역, 인문, 친환경 등 전방위적으로 개방 협력의 빙상 실크로드를 통하여 "일대일로" 스마트 도시로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북아시아 지역협력과 교류의 새로운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