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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재외동포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시즈오카현 한인회 황혜자 회장을 통해 활동사항 등 궁금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았다.
Q> 한인회 발족단계
A> 재외동포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2016년 4월 2일 민단 시미즈 지부를 시즈오카 한인회로 변경 발족을 하게 되었다.
Q> 한인회 활동내용
A> 재일한국인의 일본정착을 위한 안내, 상담, 중재, 건의 등의 사업 및 활동을 지원하며 시즈오카현를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들의 불편 사항 및 사건사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한인회 인원구성과정과 변천
A> 재일동포 징용1세대가 집중되어 있는 시즈오카현 시미즈의 조용한 시골 지방도시에 있으며 현재 한인3세대인 자녀들은 교육과 진로를 위해 귀화를 많이 했다.
귀화한 교포3세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의사, 변호사, 대학교수 등 전문직종으로 자리를 잡았다
Q> 시즈오카현 소개
A> 현재 약 37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재외국민 재외동포 한국인2천명 조총련 포함 3천5백명이 시즈오카현에 살고 있다.
후지산과 아타미온천 및 이즈반도 온천 등 관광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오차와 밀감으로 유명하고 살기 좋은 곳, 아름답고 조용한 맑고 깨끗한 도시이다.
Q> 한인회 활동계획
A> 차세대를 위한 한글교육 및 한국인의 민족의 정체성과 자연스러운 우리말 배우기와. 우리음식을 먹으면서 우리 문화를 알리고 한국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을 할 것이다.
끝으로 시즈오카한인회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을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