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높은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영화배우 윤제문이 과거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인터뷰 태도논란이 제기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5일 스타투데이는 배우 윤제문의 인터뷰 태도논란에 대한 보도를 냈다. 주요내용은 전날 과음으로 숙취에 찌든 윤제문이 인터뷰 중 횡설수설하자 기자가 '쉬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했고 윤제문이 '그만하자'며 소리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는 것이다.
또한 영화관계자들의 조율에 인터뷰자리로 다시돌아왔으나 '미안하다'는 사과를 기자가 받아들이지 않자 다시금 '기사쓰라그래'라는 말을 하며 인터뷰를 취소한 것이다.
이런 보도가 나오자 윤제문은 주요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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