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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콩세유갤러리에서 최경락 초대전 열려

[문화] 콩세유갤러리에서 최경락 초대전 열려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0.11.30 06:23
  • 수정 2020.11.3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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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2020 특별한 의미의 주제로 신작을 선보인다

[서울시정일보] 온누리예술마당기획 최경락 초대전 징검다리#2020 전시가 문화의 중심지인 인사동마루 신관2층 콩세유갤러리 전관에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화가 최경락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화 학과를 졸업하고 순천대학교 교수 역임 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에서도 대상 수상을 하였다.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 징검다리#2020전을 통하여 화가 최경락은 "인간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습성과 억압된 상실감에서 벗어나려는 습성 사이를 징검다리처럼 오간다. 이러한 인간 내면의 갈등과 상실감의 흔적을 화면으로 표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최경락 화백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현실에 사회 갈등까지 심해지고 있지만 안전수칙 철저히 지키고 예술혼이 가득한 작가의 작품을 접하며  삼신의 위로와 안정도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징검다리#2020전시는 인사동 마루 신관 2층 콩세유갤러리 전관에서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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