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사혁신처는 25일 2020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 경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4천729명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세였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합격자 성비는 거의 비슷한 가운데 남성 비율이 50.3%(2천381명)로 여성 비율(49.7%·2천348명)을 근소한 차로 앞섰고, 40세 이상 고령 합격자 비율이 전체의 약 6%를 차지했다.
20대는 61.1%(3천78명), 30대 28.8%(1천363명)였다. 40대는 5.1%(239명), 50세 이상은 0.8%(40명)를 각각 차지했고, 18∼19세는 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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