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인기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악플이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있다.
유상무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 측은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 8일 입원하며, 10일 수술을 받는다"고 밝힌 바있다.
그러자 대부분의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유상무의 쾌유를 기원하고 안타까움을 표하는 의견이 올라왔지만 일부 사이트에서는 "죗값 치르고 천국가세요" 라는 등의 도를 넘는 악플이 게재되 이를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상황이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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