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민앤지(대표:이경민,이현철)가 5일 보통주 594만 3천314주와 기타주 79만 5천848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공시했지만 주가는 12시 09분 기준으로 800원 하락한 38,600원에 머무르고 있다.
주당 신주배정 주식 수는 보통주와 기타주 모두 1주로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1일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무상증자를 사유로 이날 오전 10시 19분부터 30분간 민앤지의 거래를 중단시킨 바 있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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