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배우 문채원이 자신을 '문채원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성적 모욕감을 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해온 누리꾼에게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전했다.
문채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채원의 남자친구하고 주장하며 온라인상에 성적모욕감을 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한 누리꾼에 대해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게재되는 글을 모두 모니터링 해왔지만 너무 허무맹랑해 참아왔다며 불쾌감을 넘어서는 글이 올라옴에따라 법적대응을 포함한 조치를 취할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문채원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었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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