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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벼락거지 등장. 재택근무 잔디. 방역로봇. 변호사 세무업무까지. AI. 송년회 대목 망해. 달러 예금 최고. 전월세 대란. 전세 보릿고개 5년 더. 3차 대유행. 2단계 격상.

[헤드라인 뉴스] 벼락거지 등장. 재택근무 잔디. 방역로봇. 변호사 세무업무까지. AI. 송년회 대목 망해. 달러 예금 최고. 전월세 대란. 전세 보릿고개 5년 더. 3차 대유행. 2단계 격상.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1.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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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확대로 `협업툴` 날개 달았다...국내 1위 업무용 메신저 `잔디`...개발·운영 토스랩 김대현 대표...올 잔디 신규등록 5만개 육박...설립 5년만에 사용팀 27만곳...전세계 60개 나라서 이용중...영상회의·그룹별 채팅하고...파일명 등으로 자료도 검색...결재·외국어 번역도 가능..."직원 1천명 이상 기업중...서비스 해지 한곳도 없어"

중고 엘피판의 변신
중고 엘피판의 변신

[서울시정일보] 23일(월) 월요병이 있는 날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혼돈의 시대. 다시 자유 대한민국을 외치자.
전세 보릿고개 앞으로 5년 더 지속한다. 전 세계 코로나19로 확진자가 5850만명에 사망자가 139만명이 넘었다.

☞재택근무 확대로 `협업툴` 날개 달았다...국내 1위 업무용 메신저 `잔디`...개발·운영 토스랩 김대현 대표...올 잔디 신규등록 5만개 육박...설립 5년만에 사용팀 27만곳...전세계 60개 나라서 이용중...영상회의·그룹별 채팅하고...파일명 등으로 자료도 검색...결재·외국어 번역도 가능..."직원 1천명 이상 기업중...서비스 해지 한곳도 없어"

☞KIST '자율주행 방역로봇' 시연현장 가보니...UV-소독약 동시방역...많이 쓰는 손잡이·탁자엔 오랫동안 뿌리기도...감염위험 높은 곳엔 집중 분사...통신 끊길 경우 자동멈춤 기능...슈퍼컴·AI 활용한 시뮬레이션...확진자 동선파악 방역 지원도

☞"변호사가 세무업무까지.." 변호사 vs 세무사 입법전쟁 막올랐다...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확대 놓고 충돌...국회 관련법 3건 발의..기재위 심사 돌입...변협 "法전문성 바탕 납세자 권익제고"...세무사회 "전문분야 분화 흐름에 역행"...국민편익 기준삼아 법 개정 지적 제기

☞해외에선 난리난 AI, 한국은 청정국 유지 총력전...고병원성 AI, 해외에선 이달 들어 282건 발생...김현수 장관의 '특명'..농식품부 선제적 '3중 방역망' 구축...日은 2년 10개월 만에 발생..韓 AI도 'K-방역' 통했다

☞"송년회 대목 다 놓쳤다" 술집 주인들 망연자실...호프집 사장 "연말대목 대비해...식재료 잔뜩 사놨는데 어쩌나"...영업금지 유흥주점도 한숨..."가게 내놔도 나가지도 않아"

☞환율 하락에 "달러 쌓아두자".. 11월 달러예금 사상최대...5대 은행 달러예금 19일 527억달러… 하루이틀새 1~2조씩 늘기도...개인, ‘환차익’ 노린 수요까지… 기업, 결제 자금 대비해 달러 매수

☞연봉 2배 넘는 고액 신용대출, 23일부터 못 받는다...은행권, 정부 규제일 보다 앞서 조이기 나서...국민, 1억원 이상 대출 심사 강화...소득 관계없이 DSR 40% 적용...규제전 '영끌' 막차행렬 이어져...일주일새 대출 1조5000억 폭증..."고신용자까지 대출 일률적 규제,..금융원리에 역행" 비판도 이어져

☞밤마다 활주로 수출화물 뒤덮여…"비행기 못실을라 안절부절"...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르포...코로나로 막혔던 물량에...연말 쇼핑시즌 수요까지...항공·해운운임 갈수록 올라...기업들 물류비 부담 눈덩이...대기업 계열 배터리 업체선...시베리아철도로 유럽 수송도...뾰족한 대책없어 물류난 우려

☞불신만 키운 대책에.. 전세시장 불씨, 매매로 옮겨붙는다...전세가격 서울 73주, 전국 63주째 상승...전세대책에도 2030 '패닉 바잉' 이어져...지난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 0.25% 급등...8년 6개월 만에 최고치.. 매매시장 들썩...김포·부산 묶자 파주·울산 등 풍선효과...김현미 "매입임대 주택, 전세 수요 흡수"

☞집값 상승이 낳은 웃픈 현실...씁쓸한 신조어 `벼락거지`...커지는 무주택자 박탈감…자조섞인 신조어까지...착실히 돈모아온 직장인들...집값폭등에 월세난민 전락...상한제 탓에 로또아파트 광풍...청약 노리던 3~4인가구 낭패

☞"서울 `전세 보릿고개` 앞으로 5년 더 간다"...서울 공급난 재확인한 11·19대책...내년 서울 아파트 수요 5만채...입주예정 물량은 2만채도 안돼...3기신도시 입주예정된 5년후까지...서울 전세난 해소 힘들 전망...신도시 토지보상 차질도 복병

☞"다음은 우리 차례"…'파죽지세' 파주 아파트도 8억 넘어섰다...'제 2의 김포'로 떠오른 파주시 일대...운정신도시, GTX 역사 예정지 부근 아파트 호가 급등,,,파주시, 모니터링 지역으로도 언급 안해

☞3차 대유행, ‘타깃’이 없다…“국민 모두 방역 대상이자 주체”...5월 신천지·대구, 8월 광복절 집회 등처럼 방역 타깃없어...일상 속 다양한 감염 경로, 선제적 방역 어려워...본격 겨울 바이러스 더 활발해져

☞월요일 출근길 '꽁꽁'..서울 체감온도 영하 5도...오늘 비오다 오후 그친 뒤 찬바람...중부·남부 내륙 대부분 한파주의보...화요일까지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

☞내년 상반기까지 중환자병상 600개 확충..생활치료센터 상설화...11월 수도권 44개·비수도권 24개 등 68병상 확보
무증상·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 입소 원칙 확립...중등증→감염병 전담병원, 중증→중환자 병상 배정...연말까지 간호사 400명 교육해 중환자실 투입 계획

☞닷새만에 2단계 고삐…소규모 n차감염, 1·2차 유행보다 더 위험...확산세 왜 심각한가...“이번주 400명, 내달초 600명”...감염재생산지수 1.6까지 상승...2주동안 집단감염 62건 발생...새 확진자 절반이 방역망밖

☞수도권 거리두기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호남권은 1.5단계...내달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적용…"겨울철 대유행 선제적 차단"...1.5단계 후 사흘 만에 2단계 격상 발표…새 거리두기 도입 15일만...수도권 유흥시설 영업금지, 카페는 포장-배달만, 대면예배 20% 이내로

☞G20 "백신 공평분배" 외쳤지만…내년 접종분 美·EU·日 싹쓸이...G20 공동성명 초안 발표...화이자 내년 13억회분 공급...11억회분 이미 美·EU·日 몫...모더나 백신도 美 우선 공급...빈국 접종은 2024년에나 가능...시진핑 "개도국 백신 지원"...중국 역할 강조하며 美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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