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정의당은 4일 성평등 선대본 발족식을 갖었다.
정의당 나경채 공동선대위원장은 작년 강남역 10번 출구 살인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일견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났고, 데이트 폭력, 스토킹 폭력, 디지털 성폭력과 같은 3대 신종 여성 성범죄가 명명되는것과 같이 여성들은 일상적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고, 남성들은 잠재적 가해자라는 혐의에 괴로운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경채 공동선대위원장은 심상정 19대 대선후보에 대해서 여성과 성소수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말 뿐이 아니라 실천하는 노력하는 사람이었다라고 밝혔다.
서홍석 기자 suk1582@gmail.com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