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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삼가 조의를 빕니다...시민단체 자유연대의 법무부 앞 근조화환 전시

[포토뉴스] 삼가 조의를 빕니다...시민단체 자유연대의 법무부 앞 근조화환 전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1.22 21:01
  • 수정 2020.11.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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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에는 ‘한심한 법무부 장관’ ‘힘들고 외로우면 집에서 쉬시오’라고 적혔다

삼가 조의를 빕니다.법무부 앞 근조화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민심이 천심이다. 사진 자유연대 제공
삼가 조의를 빕니다.법무부 앞 근조화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민심이 천심이다. 사진 자유연대 제공

[서울시정일보 ] 삼가 조의를 빕니다.
법무부 앞 근조화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민심이 천심이다.

22일 보수단체가 추미애 장관을 겨냥해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 근조(謹弔) 화환을 보내기 시작했다.

자유연대는 법무부 추 장관에 온 ‘응원’ 꽃바구니를 공개하자 ‘근조 화환’ 공세에 나선 것이다. 화환에는 ‘한심한 법무부 장관’ ‘힘들고 외로우면 집에서 쉬시오’라고 적혔다.

보도자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천경찰서에 추미애 장관 규탄집회를 열고, 정부종합청사 정문 앞에 근조화환을 전시하겠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다.

보도자료에는 “대검찰청에 평검사를 보내 윤석열 검찰총장을 조사하겠다는 정치적 발상은 당정청이 하나되어 윤석열 총장을 찍어내기 위한 마지막 작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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