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원옥 / 10년간 영업에 실패하던 세일즈맨의 성공이야기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이책의 정원옥 저자는 10년간 생활용품판매, 택배, 건강식품 판매, 정수기렌탈사원 등 다양한 영업분야에서 종사했지만 실패만을 경험했던 세일즈맨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2009년 IT통신 영업에 재도전해 하루 20군데씩 신규영업처를 발굴하는 자신만의 영업노하우로 1년 만에 억대 연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10년의 실패를 끝냈다.

저자는 이러한 노하우를 '확률세일즈'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많은 고객을 만남으로써 좋은 고객, 즉 니즈가 있는 고객을 구별해 내는 것이라고 소개한다. 즉 양과 질은 비례한다는 영업의 노하우를 내세운다.

또한 정원옥 저자는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확률세일즈와 관련한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패한 영업세일즈맨들을 위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강의는 4월 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서초구 서운로 26길 9 티오씨팩토리 4층에서 진행된다.

(이현범기자 lovehyun3333@naver.com)

본지 모든 기사 무단전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