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tvN 인기프로그램 '윤식당'에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신구가 합류하자 시청률이 최고 12.5%까지 치솟으며 요새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3월 31일 방송된 '윤식당'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이 최고 12.5%를 기록했으며 2주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한 장면은 새롭게 합류한 신구를 위해 윤여정, 이서진 등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장면이었다.

꽃보다할배 등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신구는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만술역으로 열연하는 등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인 원로배우이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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