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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엘피와 캘리의 소통...정크엘피아티스트의 세계

[문화] 엘피와 캘리의 소통...정크엘피아티스트의 세계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0.11.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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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엘피아티스트 (곽창식)
캘리그라피스트(안경희)
콜라보展

[서울시정일보] 서울 인사동마루 1층 온누리예술마당 갤러리1과2분의1에서 폐기되는 LP를 재활용하여 레이저 컷팅과 그래피티 작업으로 추억을 담아 인물중심의 정크엘피포트레이트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가고 있다.

곽창식 작가와 좋은 말 공감의 글들을 본인의 감성적 표현 꽃담체라 할 수 있는 캘리의 세계를 이어가는 안경희작가와 함께 소통의 콜라보 전시중이다 

정크엘피아티스트 곽창식은 아주대학교 경영대 경영학과 졸업 현재 공연기획및 음반 제작사대표로 폐기 레코드판을 이용한 정크 아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전 1회 (온누리예술마당 갤러리1과2분의1)단체전 2회(CHANGE art grgroup회원전-주안혜원갤러리/코레아트페-인사동마루아트센터)와 2020경주블루아트페어(보문단지화백컨벤션센터)도 참여하는 등 예미술계 신진 작가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아울러 오는12월15일 인사동마루2층 콩세유갤러리에서 열리는 온누리예술마당 기획 휴먼의향기展도 참여한다

캘리그라피스트 꽃담 안경희는 현재 종이와나무 공방을 운영하며 개인전 3회(가을(秋) 물들다/展하다 꽃향기를 담아서/일산킨텍스개인부스전)인사동한일교류전 외 국내외 20회이상 전시와 관공서 타이틀제작 및 시집 타이 시집 타과 윤보영 시인 시집 일러스트 참여 김유영 작가 캘리 콜라보 작업 데일리경제신문캘리연재 공공미술프로젝트공동 작업등 활동 중이며 청소년진로체험 우수강사표창도 2회 수상 하였다

이번 전시는 소리를 들려주던  추억의 엘피가 시각예술로 재탄생 하고 인물중심에서 캘리를 만나 따스한 글들로 새겨져 콜라보 작품을 통하여 어려운 현실 견디고 소통하고자 하는 전시회다

"당신에게 행복을 선물합니다"  "당신은 누군가의 사랑입니다"  "당신 내가 늘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가 큰 선물입니다" 

정크엘피포토레이트 인물작품과 캘리와 콜라보도 원하는 글로 작업이 가능하며 전시는 인사동길 35-6 인사동마루 신관1층 갤러리1과2분의1에서 월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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