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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SK 켈리, 두산 니퍼트, 한화 비야누에바... 누가 될 것인가?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투수···SK 켈리, 두산 니퍼트, 한화 비야누에바... 누가 될 것인가?

  • 기자명 최봉호
  • 입력 2017.03.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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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켈리, 두산 니퍼트.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2017 프로야구가 시범경기를 마치고 오는 31일 개막전에 돌입한다.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두산베어스 니퍼트와 SK와이번스 켈리가 마지막 등판서 호투해 준비를 마쳤다.

니퍼트는 2011년부터 KBO리그에서 7시즌 째를 맞는 장수 외국인 선수다. 2015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KBO리그 3년 차인 켈리는 야수진의 실책 탓에 1점을 줬으나 5인이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며 1실점(비자책점)으로 잘 던졌다. 빠른 볼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0㎞가 나왔다. 

같은 날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 선발 투수 메릴 켈리와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가 제구 경쟁을 뽐냈다.

선수들이 마지막 준비를 마친 가운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어떤 투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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