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인석의 유머칼럼]
“그래 아베야~ 독도는 일본 땅 해라! “일본은 우리 땅” 할란다.“
아베 정부가 2018년 부터 사용할 고교 2학년용 사회과 교과의 80%가 독도가 일본 땅이거나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는데 이제는 일본의 초·중학교는 물론 사실상 모든 고교에서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왜곡 교육을 반복 학습하게 됐다.
귀신은 뭐 먹고 사나~ 아베 안 잡아가고!!!!
"하느님께서는 대통령이 부족하자 만델라를 데려가셨고, 핸드폰이 없으시자 잡스를 데려가셨고, 댄스 파트너가 없으시자 마이클 잭슨을 데려가셨고, 운전기사가 없으시자 폴 워커를 데려가셨습니다. 전능하신 주여, 혹시 '개'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아베 신조 좀 데려가 주세요!“
일본은 성씨를 만드는데 다 이유가 있는데 아베의 이름을 보니 조상을 알듯하다.
아베 신조 이름을 보니까 “安.倍.晉.三” 성씨가 “安倍” 편안할 안, 배신할 배, 편안하게 배반하겠다는 뜻이다. 성씨자체가 배신자다. 이름은 신조 晉나갈진,三석삼 즉 아베 신조 이름 安.倍.晉.三. 이름을 풀어보면 3번 배신을 편안하게 양심의 가책도 없이 배반할 놈이다~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아베신조는 배신을 밥 먹듯이 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놈이다.
말 나온 김에 일본 놈들 족보를 들춰 봤더니..! 아주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 했다.
세계에서 성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이다. 한국은 300성씨가 좀 못 되는데 그들은 10만개의 성씨가 넘는다 한다. 그런데 그게 이런 역사적인 유래가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내전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전장에서 죽자 王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내의는 절대 입지 말고 다니다가 남자를 만나면 아기를 만들게 했다
이것이 일본 여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의 유래이며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입을 땐 팬티를 입지 않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그 덕에 운이 좋아 전장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아무 여자고 맘에 들면 다 차지 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그 결과 아이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 이름을 지을 때 아이를 만든 장소를 가지고 작명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전래되어 일본인들의 姓이 되었다 한다. 그 중 몇 개만 골라봤다.
木下(기노시타) - 나무밑에서 만난 남자와 응응해서 만든 씨
山本(야마모토) - 산 속에서 만난 남자의 씨.
竹田(다케다) - 대나무 밭에서 작업을 한 남자의 씨
大竹(오타케) - 큰 대나무 밑에서 남자의 씨
太田(오타) -콩밭에서 만든 남자의 씨
村井(무라이) - 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만든 남자의 씨
山野(야마노) - 산에서 인지 들판에서 인지 아리송
川邊(가와베) - 개천이 보이는 곳에서 만든 남자의 씨
森永(모리나가) - 숲속에서 오래 만난 만든 남자의 씨
麥田(무기타) - 보리밭에서 만든 남자의 씨
池尻(이케지리) - 도랑옆에서 만든 남자의 씨
市場(이치바) - 시장(공방)에서 만든 남자의 씨
犬塚(이누즈카) - 개무덤에서 만든 남자의 씨
田中(다나까) - 밭 한가운데 만든 남자의 씨
内海(우츠미) - 바다가 근처에서 만든 남자의 씨
奥寺(오쿠테라) - 절에서 만든 남자의 씨
角屋(카도야) - 코너에 있는 집에서 만든 남자의 씨
柏木(카시와키) - 측백나무 아래서 만든 남자의 씨
桐本(키리모토) - 오동나무 숲속에서 만든 남자의 씨
그중 특히 오타太田나, 다케다竹田, 무기타麥田등 밭 전(田)자가 많은 것은 물이 많은 논에서는 할 수 없어 주로 밭에서 애를 많이 만들었기 때문 이라한다.
우리도 일본인처럼 이름을 지었으면 어떠했을까? 니미뽕, 보리밭, 물래방아, 등등의 성씨가 나왔을 거다. 그런걸 보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품위 있는 성씨냐~ 나부터 보더라도 서씨는 徐 인데 느긋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 아베야~ 독도는 일본 땅 해라! “일본은 우리땅” 할란다. 니네들이 하늘처럼 받들고 있는 일본천황이 우리 백제인 이라는 건 너희들이 더 잘 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