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이변은 없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당 대선후보 경선 광주·전남·제주 지역에서 61.3% 득표해 압승을 거두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개표 상황은 62.9% 개표에 안철수 전 대표가 총 61.3%를 득표해 압승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의당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시작된 이번 국민경선은 전국순회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안철수 전 대표는 이번 압승을 통해 자신의 호남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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