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9 23:05 (금)

본문영역

[순천시] 순천국유림관리소 "합동 소나무재선충병과 전쟁" 선포

[순천시] 순천국유림관리소 "합동 소나무재선충병과 전쟁" 선포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11.13 21: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1년 3월까지 소나무 불법반출 공동단속 등 예찰 -

- 순천국유림관리소와 공동방제로 사업비 절감과 홍보 -

[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 및 완전방제를 위하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와 공동방제 추진에 나섰다.

재선충 예방나무주사
재선충 예방나무주사

순천시와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구역 3,282ha를 포함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전 지역에 대해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선충병의 확산의 가장 큰 원인인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을 막기 위해 양 기관이 합동으로 홍보하고, 개발사업 인허가지역의 불법 소나무 반출에 대한 단속도 합동으로 추진하는 등 재선충병 예찰·방제에 공동으로 총력대응할 방침이다.

재선충 훈증 방제
재선충 훈증 방제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국유림관리소와 공동방제로 사업비 절감과 홍보·단속 인원 확충, 적기방제를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면서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