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3일 01시 24분경 은평구 응암동 상가지하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가 도착했을때 지하에서 검은 연기가 분출중이었으며 손님들은 모두 대피한 상태였다.
불은 출동한 소방원들에 의해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지하 노래방 50㎡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49명과 장비 14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