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도봉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3월 25일 창동청소년문화의집, 4월 5일 누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청소년 토크 콘서트 및 공연’이 진행 된다.

  창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하중래)과 오앤오엔터테인먼트(대표 조기현)에서 주최하고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투게더앱스(대표 박준호, 김항주)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다.

  가수 아웃사이더가 “토크 콘서트 및 공연” 진행한다. 이들은 도봉구 홍보대사 및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이란 주제로 속사포 랩으로 유명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청소년 토크 콘서트 및 공연’을 시작으로 도봉구 청소년들의 행복지수 상승을 위한 소통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가슴에 꿈을 품은 청소년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