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철원군에 매년 11월경 월동을 위해 찾아오는 두루미가 약 1,000여 마리 포착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보다 약 10일 앞서 찾아온 두루미로 인해 지난 3월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체화농산물 녹두 19t을 두루미 먹이원으로 공급함으로써 두루미 보호 및 유지에 힘쓰고 금번 수해피해를 입은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는 9일 기준으로 지뢰탐지 완료 및 임시 복구를 해 재개관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발열체크, 탐조 컨테이너 출입자 인원 제한 등을 실시해 안전한 탐조대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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