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8일 문 대통령은 한글로 쓴 축하메시지 밑에 영문으로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문 대통령은 “Katchi Kapshida”라며 ‘같이 갑시다’를 영문 알파벳으로 쓰기도 했다.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는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구호이다.
조 바이든 후보가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미주 한인들을 향해 사용하기도 했다.
“Katchi Kapshida” 같이 갑시다. 이 단어를 미국인들이 이해를 할까?
네이버 파파고 번역은 Come with me.
우리 같이 갑시다는. Let's go together다.
청 직원분들 빠쁘시겠지만 컴퓨터 검색 1분만 하는 정성이 있다면 국제적 망신은 없었을 것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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