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3 09:24 (화)
실시간

본문영역

우린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 홍상수 김민희 당당한 모습

우린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 홍상수 김민희 당당한 모습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3.13 21: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 : 스포츠서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사생활 논란이 벌어진 후 약 9개월만에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베를린영화제에서 김민희에게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긴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시사회장에 참석한 홍 감독과 김민희는 뜨거운 언론의 관심 속에 자신들의 관계에 대해 진솔하게 답변했다.

홍 감독은 두사람의 구체적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이고,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며 둘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이어 "저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사랑을 강조했다.

또한 부정적인 국민정서에 대한 질문에는 "국민이라기 보다는 '어떤 분들'의 부정적 정서같다"라며 주위의 반응을 일축했다.

홍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약 9개월 전 열애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었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본지 모든 기사 무단전재 금지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