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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대선. 한국의 부정선거와 판박이...민경욱, 트럼프에 "거봐, 내가 경고했잖아!"

[국제] 미 대선. 한국의 부정선거와 판박이...민경욱, 트럼프에 "거봐, 내가 경고했잖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1.06 07:51
  • 수정 2020.11.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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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는 한국의 4.15부정선거와 판박이로 똑 같은 방법으로 추진 시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공 개입)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선을 중대한 사기 선거라고 (사진 jtbc캡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초박빙으로 달리고 있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지난 5일 불복 무더기 소송전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한국의 4·15 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의 대선에서 우편투표 조작 가능성을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내가 경고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5일 SNS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내가 경고하지 않았다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경계하지 않으면 다음 차례가 될 거라고 하지 않았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서 "우편투표 더미가 개표될 때마다 어떻게 그렇게 압도적인 파괴력을 가질 수 있냐"며 문제제기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새벽 지지자들 앞에서 개표 중지와 대법원의 개입을 요청했는데 각 주는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어젯밤까지만 해도 경합지역에서 모두 유리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였는데 어떻게 우편투표가 공개될 때마다 마법처럼 민주당이 앞서냐고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4.15부정선거에 나왔던 유령투표(철원 파주)가 미 대선에서도 네바다, 펜실베니아, 미네소타, 노쓰캐롤라이나, 위스콘신주, 미시간주, 아리조나에서 발생.
한국의 4.15부정선거에 나왔던 유령투표(철원 파주)가 미 대선에서도 네바다, 펜실베니아, 미네소타, 노쓰캐롤라이나, 위스콘신주, 미시간주, 아리조나에서 발생.

또 그러면서 지난 "7월에 미시건에서 중국과 홍콩에서 발송된 2만장의 가짜 운전면허증이 발견됐고, 뉴욕에서는 사망자 이름으로 발급된 민주당 투표지가 발견됐다"며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웬 남자가 개표되지 않은 다량의 투표용지를 버리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대선의 부정선거 가능성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최근 바이든이 (승리를) 주장한 모든 주(州)들이 유권자 사기와 주 선거 사기로 인해 우리에 의해 법적인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증거는 많다"며 "우리는 이길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대선 전부터 우편투표를 믿을 수 없다면서 유권자 사기 문제를 거론해왔다. 일부 주에선 제대로 된 개표 감시가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선거 부정 가능성을 주장했다.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한국의 4·15 총선의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미국 백악관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민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서야 뭐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다고 느낄거고, 이제 대한민국의 4·15 부정선거가 단지 의혹이나 음모론, 또는 주장이 아니라고 느낄 것"이라며 "자료는 많이 제공했으니까 잘 판단을 할 거다"라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4.15월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출마했다 낙선한 이후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있다.

한편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는 한국의 4.15부정선거와 판박이로 한국은 사전투표에서  미국은 우편투표에서 같은 방법으로 시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공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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