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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성 "집밥 요리교실 높은 호응 속" 마무리

[광양시] 남성 "집밥 요리교실 높은 호응 속" 마무리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0.11.04 19:59
  • 수정 2020.11.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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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 남성들의 올바른 식문화 형성과 행복한 가정의 원동력 기대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남성들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과 가정에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013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 남성 집밥 요리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광양시우리음식연구회와 바른식생활지도사 수료생들의 강의와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건강한 한 끼를 스스로 챙기려는 남성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남성 집밥 요리교실 높은 호응 속 마무리
남성 집밥 요리교실 높은 호응 속 마무리

사회 초년생부터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은 60대 어르신까지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불고기전골, 닭볶음탕, 제육볶음 등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6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내와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어 교육을 신청했다는 수강생 A씨는 평소 요리를 부담스럽게 생각했는데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배워 가족들에게 한껏 뽐내 보았다, “맛있게 먹는 가족들을 보니 보람찼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성 집밥 요리교실 높은 호응 속 마무리
남성 집밥 요리교실 높은 호응 속 마무리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요즘은 남성들도 요리로 소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번 요리교실이 남성들의 올바른 식문화 형성과 행복한 가정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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