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특별한 날 상자텃밭을 선물하세요

특별한 날 상자텃밭을 선물하세요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7.03.08 14: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월)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접수, 1인당 최대 5개까지 가능

▲ 상자텃밭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생일, 입학 및 졸업, 승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에 감사와 축하의 마음이 담긴 텃밭을 선물한다면 어떨까.

서울시는 가정에서도 쉽게 상추 등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축하상자텃밭 보내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20()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수령인은 서울시민으로, 주소는 서울시에 한해서만 배송이 가능하다.

텃밭은 크게 두 종류로 부착된 센서로 앱을 통해 원격급수가 가능한 스마트 상자텃밭(바질씨앗)작은 공간에서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일반 상자텃밭(쌈채소 3)으로 나눠진다.

스마트 상자텃밭은 35천원(개당), 일반 상자텃밭은 15천원(개당)이며, 홈페이지에 신청한 후 48시간 내에 비용을 납부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축하상자텃밭은 4월부터 7월말까지 수령인의 주소지로 배송된다.

축하상자텃밭과 관련한 문의는 서울시홈페이지나 다산콜센터(120), 금천도시농업네트워크, 서울시 도시농업과에서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정호기자 rokmcjh966@naver.com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