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3.1절을 맞아 본인의 SNS에 올린 글에서 야권연합정부수립이 촛불민심의 명령이라며 정권교체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이 시장은 본인의 SNS에 "실질적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민주공화국의 완성, 이를 실현하기위한 야권연합정부의 수립이야 말로 촛불민심의 명령이며, 곧 3.1운동의 진정한 완성"이라고 말했다.

또한 촛불은 선열들의 3.1운동에서의 비폭력 평화정신을 되새기며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비폭력집회를 강조했다.

한편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정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번 3.1절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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