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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독립운동가들의 주옥같은 명언

삼일절 독립운동가들의 주옥같은 명언

  • 기자명 김영균
  • 입력 2017.03.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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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을 실천하자!

(서울시정일보=김영균기자)

 

오늘은 삼일절이다.


 

31 독립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 바로 오늘이다. 일제 강점기에 있던 우리 선조들이 일본에 맞서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운동을 펼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191931일 민족대표 33인의 독립 선언서 낭독으로 시작된 독립만세 운동은 19195월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3·1운동의 기미 독립 선언서가 발표되기 전, 만주에서 대한 독립 선언서가 발표되고, 일본에서는 2·8 독립선언이 발표되었다.


191931일 정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당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일제의 압박에 항거하기 위해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평화적 시위를 열었어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 이 날을 국경일로 정하였다.


삼일절이 되면 정부에서 주관하여 기념식을 열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싸우다 돌아가신 애국운동가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그 뜻을 돌아보는 의식을 해요. 또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내걸고 많은 사람들이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세겨 본다.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을 실천하자.

 


독립운동가들의 주옥같은 명언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안중근 -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윤봉길 -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 김구 -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해왔다.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 안창호 -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나는 한국인이다"

대한민국 독도사랑 발표회 진행 mc 웃귀박 오혜성


 

김영균기자 kygm4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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