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 알앤써치가 지난 25∼26일에 전국 성인 1천3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5.1%로 집계됐다.
1위는 이재명 경기지사(22.8%)였고, 2위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21.6%)였다
한편 윤석열 총장은 지난 22일 열린 국감에서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퇴임 후 방법을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안의 의뢰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한편 대검찰청 정문 앞에 설치된 화환들은 27일 정오를 기준으로 300개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화환에는 "우리 모두가 윤석열이다", "윤석열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윤석열이 반드시 이긴다" 등 윤 총장에 대한 지지를 보내는 문구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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