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LH공사(사장 : 박상우)에서는 공사에서 추진 중인 319개 사업현장의 안전을 위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17일 밝혔다.
LH는 국내 최대 건설공기업으로서 타 기업의 수범사례가 되는 만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계획한것으로 보인다.
이번 점검은 효울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2월 20일부터 3월 24일 까지 5주간 시행된다.
LH공사는 본사가 이전한 진주시에 '안전한 진주시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국내 최대 건설 공기업으로서 안전에대한 의식수준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LH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철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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