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16일 오전(현지시각) 베를린 영화제에 동반참석해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게 웃으며 포토라인에서 사진을 찍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의 다정하게 허리를 감싸안으며 사진을 찍는 등 최근 스캔들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출국한 두사람은 공항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피하며 출국했으며 이날 기자회견은 홍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공식상영 이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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