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계적 환경 재앙 폐로 오염수?. 주일대사 "후쿠시마 27일 방류? ...아직 시간 좀 더 있다"
[종합] 세계적 환경 재앙 폐로 오염수?. 주일대사 "후쿠시마 27일 방류? ...아직 시간 좀 더 있다"
  •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 승인 2020.10.21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정부가 '폐로·오염수 대책 관계 각료 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생긴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해 바다로 방류하는 방침을 결정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외교통위원회의 주일대사관, 주중대사관에 대한 화상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좌측부터 장하성 주중대사, 남관표 주일대사. 2020.10.21/뉴스1

[서울시정일보] 일본 정부가 27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정화해 방류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남관표 주일대사는 "아직까지 시간이 좀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남 대사는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주일본대사관에 대한 화상 국정감사에서 송영길 외통위원장의 관련 질의에 이렇게 밝혔다.

남 대사는 김태호 무소속 의원의 관련 질의에도 "우리 정부에서도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확고한 대처를 강구하고 있다"며 "대사관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이르면 오는 27일 일본 정부가 '폐로·오염수 대책 관계 각료 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에서 생긴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해 바다로 방류하는 방침을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남 대사는 "일본 내에서도 일본 정부 방침에 대해 여러가지 다른 의견과 반대가 나오고 있다"라며 "대사관에서는 일본 정부에 우리 측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 공통 관심을 가진 국가들 간 협력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 대사는 "일본 국민들도 상당히 반대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던 중국도 외무성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사전 협의와 정보공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797-5114
  • 명칭 : 월드미디어그룹(주)
  • 제호 : 서울시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0268
  • 등록일 : 2006-10-11
  • 보도자료 hmkk697@hanmail.net
  • 대표이사 : 양성호
  • 발행/편집인 : 황문권
  • 주간 : 양성호
  • 주필/논설위원장 : 박용신
  • 편집국장 : 김상록
  • 고문변호사 : 양승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봉호
  • 발행소 : 서울 종로구 사직동 262-1 (당사 사옥)
  • 서울시정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서울시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