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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정상 아이돌 웹예능 시대...선두주자 놀라운 성장세

[연예] 최정상 아이돌 웹예능 시대...선두주자 놀라운 성장세

  • 기자명 나승택 기자
  • 입력 2020.10.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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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수 50만명 X 누적 조회수 4000만뷰 돌파

▲ <사진 제공> SM C&C STUDIO A

[서울시정일보]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SuperM 등 최정상 아이돌의 웹예능 시대 선두주자로 우뚝 선 SM C&C STUDIO A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

SM C&C STUDIO A 측은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이달 12일 50만명을 돌파했다.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함께 시청하며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주고 계신다.

이를 자양분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아이돌 웹예능 시대를 연 제작사 SM C&C STUDIO A는 지난 2019년 7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동안 ‘키워드 #BoA’, ‘눈덩이 프로젝트’, ‘동방신기의 72시간’, ‘슈주 리턴즈’ 시리즈, ‘청담Key친’, ‘EXO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리즈, ‘심포유’ 시리즈, ‘레벨업 프로젝트’ 시리즈, ‘NCT LIFE’ 시리즈, ‘아날로그 트립’, ‘소년멘탈캠프’, ‘WayVision’, ‘M토피아’ 등을 제작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오리지널 콘텐츠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비롯해 숏 콘텐츠 ‘재밌SM당’ 등을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이에 지난 4월 구독자 10만명 달성으로 ‘실버버튼’을 받은 데 이어 약 6개월 만인 지난달 12일 구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는 SM C&C STUDIO A의 노력이 주효했다.

SM C&C STUDIO A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다양한 OTT를 통해 제공됐던 오리지널 콘텐츠의 전 회차를 실시간 스트리밍하고 다국어로 자막을 제공했다.

스트리밍 중 다양한 국적을 가진 팬들이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채팅을 이어가고 커뮤니티 게시물에는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는 전세계 팬들이 함께 의견을 내며 유튜브 채널과 상호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구독자 수 분포를 보면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미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유튜브 채널을 구독 중이다.

이 외에도, SM C&C STUDIO A 유튜브 채널의 지난 한 달간 조회수 대비 최근 조회수가 416% 크게 증가해 16일 기준 누적 조회수는 4,000만 뷰를 넘어섰다.

특히 채널의 인기 동영상 상위 10개 중 9개를 ‘M토피아’가 차지했다.

‘M토피아’의 1화와 3화는 조회수 1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18세~24세 연령층이 총 시청의 49%를 차지해 SM C&C STUDIO A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글로벌 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적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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