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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5 패션쇼, 무대 만들고, 런웨이 선보일 도전자를 찾습니다

서울 365 패션쇼, 무대 만들고, 런웨이 선보일 도전자를 찾습니다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7.02.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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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에서 패션쇼 경험 쌓으며 모델 및 행사전문가로 성장할 기회제공


동대문 디자이너 패션쇼(’16. 06. 17.)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경험이 필요한 모델에게는 무대를,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자신의 제품을 선보이는 순간을, 누구나 생활 속에서 패션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 365 패션쇼의 전문모델(35)과 행사요원(5)215()부터 31()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동대문, 한양도성 등 서울의 명소에서 다양한 의상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개최되는 서울 365 패션쇼를 준비하고 선보일 행사요원의 근무기간은 10개월, 3기 모델은 5개월간이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근무, 시급 8,200원에 4대 보험 의무 가입 대상이다.

서울 365 패션쇼 전문모델 및 행사요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 중 사업 참여배제 사유가 없는 미취업자로, 관련학과 졸업생 및 관련분야 경력보유자는 우대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의 공고란을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선발은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정호기자 rokmcjh9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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