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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전원주택’ 인기 급상승

강원도 홍천군 ‘전원주택’ 인기 급상승

  • 기자명 최봉호
  • 입력 2017.02.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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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전군 남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원주택.

  [서울시정일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여유 있는 삶을 찾아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귀농·귀촌 인구는 201247000여 명에서 20148만여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최근에는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과 전세값이 폭등해 수도권 인근의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에 다양한 지역에서 귀농·귀촌 영농기술, 귀농인 정착기술 교육이 진행되는 등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관련 산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 빌라 이외의 거주지를 모색해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특히, 같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전원주택들이 있다.

 

강원도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풍광 좋은 산속에 자리 잡은 주택으로 주변의 산은 국유림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조용한 전원주택이다.

 

멀리보이는 겹겹이 포개진 산들의 모습은 수묵화에 나오는 풍경을 보여주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힐링 풍경이다.

 

특히, 봄에는 집주변 벚꽃이 만개하여 봄기운을 만끽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주변 산과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너무 아름다운 곳 이다.

 

넓은 잔디정원에 한 가족이 풍성이 먹을 야채를 키울 텃밭을 구비하고 있으며, 주택 앞뒤로 야외 생활에 적합한 넓은 데크 (보통 다른 전원주택의 2배 크기의 데크)가 있으며 수돗가와 주차공간으로 배치되어 있는 정원이다.

 

주변은 전원주택이 5채가 모여 있어 외롭지 않은 곳이며 아래쪽 농가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이웃의 정을 나누기 적당한 위치에 주택이 자리 잡고 있다.

 

홍천시내와 차로 약 10분 거리이며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적합한 위치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수원에서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문의 사항  010-6280-8196

                                                                                     

 

 

 

 

 

최봉호 기자 hazy109up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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